나의 문화유산 눈이 부시게는 `소중한 물건`을 주제로 평범하지만 특별한 우리의 일상을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운영기간 동안 `영상영화치료-나를 찾아서`, `일상치유공간 탐방-나를 알아가는 여행`, `결과전시회-미래의 우리, 우리의 미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문화예술을 만나는 태도와 방법 등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 또 각자의 이야기와 생각을 토대로 만들어 낸 결과물을 전시를 통해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주현 한남대 중앙박물관장은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의 역할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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