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셉션`은 가까운 미래, 타인의 생각을 훔치기 위해 꿈 속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독창적인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높은 완성도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대중과 평단의 지지를 받았으며 당시 국내 583만 여 관객을 동원했다.
`인셉션`의 재개봉은 오는 29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며 기념 이벤트도 선보인다.
개봉 전날인 28일엔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GV(관객과의 대화)를 월드타워관 수퍼플렉스G에서 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GV에 참석한 관객 전원에게는 `인셉션`의 오리지널 포스터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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