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A(27) 씨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삼성서울병원 간호사와 친구 사이로 지난 9일부터 1박 2일 동안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직원 60여 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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