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6일까지 각 119안전센터에서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구급대원 폭행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교육에 나선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6일까지 각 119안전센터에서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구급대원 폭행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교육에 나선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서산]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6일까지 각 119안전센터에서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구급대원 폭행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교육에 나선다.

교육은 신정순 소방위를 중심으로 김경민 소방위, 김미희 소방장, 변만기 소방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특히 서산소방서 구급팀이 제작한 호신술 기초 동작 영상과 함께 모든 구급대원에게 증거 확보를 위한 웨어러블 캠을 상시 착용을 교육할 계획이다.

강기원 서장은 "구급대원 폭행이 예방될 수 있도록 대원들 스스로 최소한의 방어능력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119구급대원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