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홀트아동복지회 미혼한부모가정 자립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며 한국 가곡이 탄생한 지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 가곡 콘서트`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의 `명품 성악가`들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로 구성됐다.
공연 티켓은 전석 2만 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모든 수익금은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 미혼한부모가정을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비오케이아트센터(044-868-396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김동희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