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늘었다. 세종 55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세종시 누적 확진자 수는 57명으로 늘게 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세종시 아름동에 거주 중인 3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세종 55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동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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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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