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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장비용 안정세 지속…4인 가족 29만 9000원선

2020-11-19기사 편집 2020-11-19 17:39:18      김용언 기자 whenikiss99@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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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와 동일, 배추 가격 1주일 새 9.9% 떨어져
치솟던 고춧가루 가격 정상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올해 김장비용은 안정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4인 가족, 배추 20포기 기준 김장재료 구입비용은 지난 주와 동일한 29만 9000원이다.

이번 조사는 18일 기준으로 김장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13개 품목에 대해 전국 19개 지역의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한 결과다.

품목별로 지난 주와 비교하면 출하량이 늘어난 배추와 무는 하락했고, 아직 출하량이 많지 않은 갓과 공급량이 줄어든 미나리는 다소 상승했다.

지난 11일 20포기에 6만 7000원이었던 배추는 18일 기준 6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는 10개에 1만 9928원에 거래돼 전주(2만 750원) 대비 4.0% 싸졌다.

작황부진으로 고공행진을 거듭하던 고춧가루는 1.86kg당 6만 5421원에 팔리고 있다. 이달 초(4일) 6만 7000원에서 하락했다.

aT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 문화 활성화를 위해 aT블로그를 통해 30일까지 '김장사진 콘테스트'와 '나만의 김장 꿀팁 소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김장재료 구입비용의 상세정보 등 관련 자료는 aT 농산물 유통정보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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