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밤새 충남·세종에서 코로나19 확진자로 모두 5명이 추가됐다.

2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충남 지역에서 모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아산 각 1명, 서산 2명이다.

같은 날 오후 세종에서도 20대가 아산 공장 관련 확진자로 판명됐다.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선 밤새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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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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