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준 주임(왼쪽부터), 공기평 대리
양승준 주임(왼쪽부터), 공기평 대리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전국 제44회 지적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6일 LX대전세종충남본부에 따르면 지적사업처 공기평 대리와 양승준 주임이 고객의 기회비용 절감을 고려한 개선방안으로 `스트리밍서비스를 활용한 지적측량 비대면 업무방식 개선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2일 열린 이번 지적세미나는 `스마트 국토에 그려내는 지적·공간정보의 미래`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스마트 시대를 대비한 대국민 서비스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처음으로 온라인 비대면(LXTV 등) 방식을 채택 진행했으며, 전국에서 예선을 거친 8팀이 경합을 벌였다.

김건태 본부장은 "우리 본부의 발표 과제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매우 영광스럽고, 이와 같은 세미나 개최로 LX의 여러 연구와 노력들이 스마트 사회를 선도하는 빛이 되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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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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