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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어촌지역 지방상수도 공급확대

2021-08-26 기사
편집 2021-08-26 15:12:23
 정성직 기자
 

대전일보 > 지역 >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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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취약급수지역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 농어촌지역 상수도 신설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상수도 미보급 지역과 지하수 고갈 및 오염 등 급수 취약지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방상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2014년부터 2021년 6월까지 103억 원을 투입해 구항면과 서부면에 36.5km 규모의 송·배수관로를 매설하고 구항배수지(1300톤)와 서부배수지(1600톤)를 준공했다. 지난해에는 91억 원 규모의 장곡면 농어촌상수도 신설사업을 준공하고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물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는 홍북읍과 홍성읍 일대에 농어촌 상수도 신설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22억 원을 투입해 홍북읍 갈산리, 신정리, 대인리에 8.8km규모의 상수관로 매설 공사를 시행한다. 또 2억 원의 예산으로 홍성읍 일대(소향리, 월산리, 학계리)에 규모 6.5km 상수관로 매설과 5000톤 규모의 배수지 신설사업의 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12월 말까지 홍성읍 수도사업의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번 사업으로 373가구 830명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 효율적인 지방상수도 유지관리를 위해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급수시설을 중장기적으로 폐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미보급지역에 상수도를 보급할 수 있도록 연차별 사업을 통해 급수구역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 "농어촌상수도 신설사업을 통한 송·배수관 확장과 마을 단위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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