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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해상 응급의료 강화…안전한 바다 만든다

2021-08-26 기사
편집 2021-08-26 15:22:00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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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과 '해상 응급의료 대응체계 구축' 협약 체결

첨부사진1충남도는 2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보령해양경찰서와 '해상 응급의료 대응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바다 위 응급의료 강화를 위해 해경과 손을 맞잡았다.

도는 2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보령해양경찰서와 '해상 응급의료 대응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더 안전한 바다를 만들고, 보다 체계적인 해상 의료서비스 제공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도와 보령해경은 해상사고 발생 시 충남병원선 전문 의료진 등을 통해 응급환자에 대한 중증도를 분류한다.

두 기관은 또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관련 합동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병원선 전문 의료진이 해경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도서지역 및 병원선 응급환자 발생 시 이송을 지원하고, 해양사고 발생 시 공동 대응한다.

도는 이번 협약이 해상사고 발생 시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충남병원선은 6개 시군 31개 도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도서별로 월 1회 순회 진료를 실시하고, 원산도와 삽시도, 효자도 등 3개 섬은 매달 2-4회에 걸쳐 진료 활동에 나선다. 진료 과목은 내과와 치과, 한의과 등으로 진료 인원은 지난해 21만 697명, 올해 1-7월 13만 1655명을 기록 중이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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