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뇌혈관센터에 뇌혈관 조영술 등에 사용되는 혈관조영장비 `아티스 아이코노 바이플랜(Artis ICONO Biplane)`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뇌혈관센터에 뇌혈관 조영술 등에 사용되는 혈관조영장비 `아티스 아이코노 바이플랜(Artis ICONO Biplane)`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뇌혈관센터에 뇌혈관 조영술 등에 사용되는 혈관조영장비 `아티스 아이코노 바이플랜(Artis ICONO Biplane)`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장비는 실시간으로 고해상도 영상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더 넓은 범위까지 촬영이 가능해 시술 시간을 감소시키고, 시술 상황에 맞게 방사선량을 조절할 수 있어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 대한 방사선 안전성을 높일 전망이다.

해당 장비는 혈관계 정밀검사·치료, 뇌혈관 조영검사·치료, 비수술적 뇌혈관질환 치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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