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한산중

"학교생활에서 느끼지 못했던 친구와의 깊은 우정을 멋진 도시 세종에서 느끼고 갑니다."

전교생 63명과 모든 교직원, 학부모 등 70여명이 단체로 참가한 충남 서천 한산중학교의 학생들은 힘든 기색보다는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 있었다.<사진>

`친구와 함께`, `선생님과 함께`, `부모님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한 것에 행복한 표정이었다. 임시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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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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