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개 공공기관 기술·정보 교류
금강유역환경청과 대전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발표회에는 금강유역환경청장 등이 참여해 환경정책 방향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대전은 `생물 반응조 내부반송 운영방법 개선`과 `하수도 준설토 선별시설 관리·운영으로 예산 절감`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청주시가 `섬모상담체 제거가 수처리에 미치는 영향` 을 발표하는 등 총 7건의 수처리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이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지역 간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환경시설 운영 직원들의 기술력 향상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설관리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한 친환경 경영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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