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관계자는 "곧 종이통장 발행이 중단되는데 온라인 금융거래에 익숙지 않은 중장년층, 장애인 등 인터넷 취약계층이 혼란스러워 할 수 있다"며 "이를 예방해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교육 과정은 인터넷뱅킹의 이해, 공인인증서의 중요성, 계좌 조회 및 이체 등 실제 온라인 금융거래에 꼭 필요한 요소로 구성했다.
센터는 오는 25일에도 같은 내용의 강좌를 재차 열고 보완을 거쳐 보다 많은 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http://kcmf.or.kr/comc/daejeon/) 또는 담당자 전화(☎042-865-3712)로 하면 된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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