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 모니터위원과 분야별 전문가, 소상공인, 대학생·청년연합 등 연인원 4573명이 전국 단체장들의 공약이행 여부를 조사·분석한 결과, 동구는 77.83점을 받아 전국 평균(70.72)을 웃돌았다.
동구는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식장산 전망대 조성 △역전 지하상가와 중앙로 지하상가 연결 △상소동 오토캠핑장 확대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현택 청장은 "이번 수상은 동구의 미래 100년 대계를 위해 25만 구민과 800여 공직자와 함께 열심히 달려 온 값진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내일이 더 행복한 동구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