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봄, 너를 봄, 우리를 봄`을 의미하는 봉사단은 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 홀몸 노인과 결연을 맺고 올 한해 건강음식 만들기, 화분 만들기 등 인지활동 지원과 집안청소, 말벗 등의 가사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신현정 보건소장은 "치매를 앓는 홀몸 노인의 신체적 질환과 우울증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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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봄, 너를 봄, 우리를 봄`을 의미하는 봉사단은 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 홀몸 노인과 결연을 맺고 올 한해 건강음식 만들기, 화분 만들기 등 인지활동 지원과 집안청소, 말벗 등의 가사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신현정 보건소장은 "치매를 앓는 홀몸 노인의 신체적 질환과 우울증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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