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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2022년 UCLG 총회 유치 현지 막바지 총력

2019-11-12기사 편집 2019-11-12 00: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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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더반총회에서 '우군확보' 전방위 노력, 15일 최종결정

첨부사진1허태정 시장이 11일 남아공 더반 컨벤션센터에서 모로코 정부 관계자에게 2022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대전 유치와 관련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이호창 기자

대전시가 남아프리카공화국 현지에서 2022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유치를 위한 막바지 총력을 펼치고 있다.

오는 1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6회 UCLG 총회' 참석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을 방문 중인 허태정 시장은 차기 총회 유치를 향한 시의 확고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이사회 회원들에게 지지를 요청하며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유치활동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우선 허 시장은 총회 참가등록이 시작되는 11일 오전 10시 등록현장인 더반 컨벤션센터(ICC)에서 세계 회원도시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2022년 월드총회 대전 유치 지지를 호소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또 허 시장은 이날 아프리카지부 회장단 및 사무총장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대전총회 유치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런 허 시장의 요청에 따라 아프리카지부 회장단 전회원이 대전 총회 유치활동에 다시 한 번 전적으로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이날 오후에는 UCLG 사무국 에밀리아 사이즈 사무총장을 만나 유치를 호소했고, 사무국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냈다.

허 시장은 "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총회는 140개국 1000여 개 도시 정상급 지방 정부들이 모이는 대규모 국제회의로 유치 성공 시 1993년 대전 엑스포 이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 될 것"이라며 "대전시의 노력이 총회 개최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지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허 시장은 12일에도 아시아태평양지부 회장단 및 사무총장과 오찬간담회를 열어 대전총회 개최가 확정될 때까지 세계 도시 관계자들에게 응원을 호소할 계획이다.

한편 차기 총회 개최도시는 15일 세계이사회(World Council)에서 결정되며, 이어 총회 폐막식에서 공식 발표된다. 대전이 유치에 성공 시 세계이사회에서 허 시장이 직접 수락연설을 할 예정이다. 남아공 더반=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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